190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밀크저그입니다. 묵직하고 단단하며, 맑은 감촉을 가진 고전적인 프렌치포셀린을 소재로하며, 자연스런 곡선들이 전체에 보여집니다. 부드러운 리듬이 전해지는 스파우트와 아래를 향해 완만한 선으로 넓어지는 바디, 세련된 비율의 둥근 손잡이로 모양을 이루고- 회화적인 터치의 코발트 블루 줄무늬가 둥근 면들을 따라 장식되어있습니다. 소재와 모양의 우아함, 단정하지만 자유로운 흐름의 장식이 아름답습니다. 고요하고 차분한 정물화를 바라보는 듯한 감정을 전해주는 저그입니다. 본래의 용도에 따라 우유나 크림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알맞으며, 공간을 장식하는 오브제 또는 커다란 꽃을 몇송이 담아두는 화병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입구지름6cm 바닥지름7.8cm
손잡이폭3cm 높이10.5cm
made in France
본래용도에 맞는 사용에 무리가 없는 제품이지만,
100년이 넘는 시간을 간직하고 있는 만큼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얼룩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용도에 맞는 사용에 무리가 없는 컨디션의 안틱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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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00s french porcelain milk jug
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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