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잉글랜드는 1800년대 후반 잉글랜드 스토크온트렌트에서 시작 된 테이블웨어브랜드인 Shore & Co.에서 1910년대에 제작했던 벨이라는 이름이 시리즈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벨은, 계절과 당시의 유행을 따른 세심한 꾸밈이 담긴 테이블웨어들과 왕실을 모티브로 하는 화려한 장식 도자기들로 동시대 컬렉터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20년대 중후반에 제작 된 것으로 전해지는 티플레이트 입니다. 뽀얀 하얀색의 본차이나를 소재로하며, 낮고 둥글며 사뿐한- 고전적인 형태를 가지고있습니다. 접시의 가장자리에는 검정의 얇은 선으로 가지를 그리고 헤더블루와 블러시브라운로 채색 된 리스와 22k골드의 가느다란 줄무늬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보드라운 바람결이 전해지는 듯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전적인 소재와 모양, 자연스러우며 조심스러운 터치와 색감들이 적당한 균형을 이룹니다. 공간을 화사하게 장식하는 오브제로, 귀한 식사시간이나 느긋한 티테이블을 위한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17.7cm 높이1.8cm
made in England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핸드프린팅-페인팅의 반점,
유약의 요철(2mm 내외) 커틀러리마크 등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칩이나 크랙은 없습니다.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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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