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s henry elliott & sons jam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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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 중반사이에 제작 된 것으로 전해지는 헨리엘리엇 앤 손스의 빈티지 잼나이프입니다. ​​​​​​헨리엘리엇 앤 손스는 금속세공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 셰필드 지역에서 대를이어 커틀러라는 직업을 이어오던 엘리엇가에 의해  1835년부터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헨리엘리엇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어야하며, 빛과 실루엣이 돋보일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들어내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잼나이프는 헨리엘리엇의 이러한 모티브가 아주 잘 담겨있으며, 베이클라이트와 스테인리스스틸을 소재로 합니다. 짙고 차분하지만 눈부심이 깃들어있는 노랑의 베이클라이트 손잡이와 섬세한 면face를 살펴볼 수 있는 얇고 단단한 스테인리스스로 만들어진 날은 미묘하게 일렁이는듯 정돈된 곡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이프의 날 가운데에는 헨리엔리엇을 뜻하는 알파벳과 나이프가 만들어진 지역, 소재를 나타내는 글자들이 보기좋은 배열로 새겨져있습니다. 소재와 색감의 세련된 표현과 아주오랜 시간의 겹이 만들어낸 우아함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식탁의 가운데에 두는 잼과 버터를 위한 나이프로, 과일이나 초콜릿으로 만든 디저트와 함께내는 디저트나이프로도 잘 어울립니다. 

 

 

길이16.2cm 폭1.3cm

made in England

 

 

 

 

 

 

긴시간의겹을 간직한 제품으로,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마모가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무리가없는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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