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s myott rose water jug

미요트는 1898년 미요트 형제로부터 영국의 스태포드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큐비즘이나 인상주의에서 부터 아르데코나 바우하우스에 이르는 당대 중요한 예술사조들과 흐름을 같이하는 테이블웨어를 만들어내며, 가장 동시대적이면서 단단한 베이스를 가진 브랜드로 여겨졌습니다. 특히 미요트의 피처나 저그 화병같은 기다란 모양의 도자기들은 특별히 중요한 위치에있는 수집품으로 평가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30년대 후반 - 1940년대 초반의 것으로, 세미포슬린을 소재로 합니다.  20세기 초 프랑스와 유럽의 꾸밈과 관련된 흐름에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아르누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워터저그는- 아르누보 특유의 정제된 화려함과 우아함이 전해집니다. 간결하지만 섬세한 실루엣으로 빚어진 형태와 그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하는 짙은 장미빛이 아름답습니다. 우유나 물을 담아내는 테이블위의 저그로 , 화사한 빛을 실어줄 화병이나 오브제로 두기에 잘어울립니다.

입구지름8cm 바닥지름7cm

손잡이폭3.5cm 높이13cm

made in England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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