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중반즈음, 프랑스에서 제작된 빈티지 테이블램프입니다. 약간의 탄성이있는- 가볍고 단단한 내열플라스틱을 소재로 만들어진 램프는, 플리츠셰이드와 원기둥의 베이스로 이루어졌습니다. 좁은 폭으로 가지런히 펼쳐진 셰이드와 반듯한 모양의 베이스는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입혀져 선명하고 차분한 밝은 빛을 머금은 밝은 색감, 미드센츄리 특유의 무심한듯 예리한 매무새, 소재의 편안함에서 전해지는 아름다운 리듬이 전해집니다. 램프의 작동에 필요한 부분들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을 받은 제품들로 수리가 되었으며, 불을 켰을때에는 램프의 안쪽에서 살며시 비쳐나며 셰이드 아래로 펼쳐지는 따스한 온도의 불빛이 보여집니다. 침실의 한켠에 두는 편안한 조명으로, 식탁이나 커피테이블의 한켠에 온기를 더해주는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셰이드지름23cm 베이스지름9.5cm
높이21cm 전선길이 약185cm
made in France
베이스의 아래에는 작은 홀을 통해 전선과 플러그가 연결되어있으며,
그 위쪽으로 온오프 스위치가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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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신고를 마친 제품이며, 본래용도로 문제없이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40s accordion pleats table lamp
3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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