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랭섬포터리는 1945년부터 테이블웨어를 만들었던 영국의 브랜드로- 유앤웬즈데이에서도 꾸준히 소개해드리고있고, 영국 미드센츄리 빈티지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명성이있는 풀의 헤드포터였던 에른스트로부터 설립되었습니다. 가볍고 군더더기없는, 시대의 흐름과 상관이 없을 수 있고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포슬린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있습니다. 브랭섬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도자기를 만들때부터 현재까지 한 가지의 시리즈에 색의 차이로만 변화를 주는- 한번 사용되었던 색은 다시 만들어내지 않는, 흥미로운 고집스러움을 보여주기도하는브랜드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들은 1940년대 후반즈음 만들어진것으로, 얇고 단단한 포슬린을 소재로합니다. 소재에서 전해지는 가볍지않은 분위기와 단조로운듯 섬세한- 아르데코와 미드센츄리 사이의 아름다운 디테일들이 보여집니다. 경쾌한 곡선들의 레이어로 완성된 찻잔과 잔받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안쪽에는 밝은 커스터드색이, 겉면에는 온화한 회색이 입혀져있습니다. 가볍고 포근한- 보드라운 스웨터를 떠올리는 제품으로, 우아하고 편안한 아름다움이 전해집니다. 맑은 아침의 시간에 마시는 따뜻한 우유나 차한잔을 위한 잔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찻잔 지름7.5cm 높이7.5cm 손잡이폭2.3cm
잔받침 지름14cm 높이2cm
made in England
찻잔의 겉면에는 잔잔한 일렁임이 담긴 온화한 회색이
보드라운 결로 입혀져있습니다.
위 lihgt, 아래 dove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만들어질때 생긴
흠이 있는 b급 제품입니다.
깨끗하게 관리된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세일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식기류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40s branksome pottery tea cup & sau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