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영국에서 제작 된 것으로 전해지는 빈티지 워터고블렛 입니다. 묵직하고 투명한 유리를 소재로하며, 정찬 테이블 위에 놓이는 고전전인 고블렛을 모티브로한 실루엣을 가지고 있습니다. 잔의 겉면에는 아마도 여름을 위한, 혹은 여름을 그리워하는 해가 짧은 계절들-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싱그럽고 풍성한 체리번치가 빙둘러 보여집니다. 체리열매로 부터 전해지는 눈부신 여름 햇살을 바라보는 느긋한 기분, 또렷하고 짙은 터치에 스며있는 편안하고 다정한 정서를 간직한 제품입니다. 소중한 이들과 보내는 식사시간의 아름다운 잔으로, 푸른 잎사귀나 깨끗한 색의 꽃 몇 송이를 담아두는 화병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입구지름9.5cm 바닥지름7cm 높이18cm
made in England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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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40s bunch of cherries water goblet
6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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