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s coalport blue floral plates

콜포트는 1700년대 중반 영국의 슈롭서지역의 콜포트카날근처에서 시작된 포셀린 브랜드입니다. 이름에서 유추 할 수 있듯, 산업에 중요한 자원이 오고가는 카날인근의 활발한 상업흐름안에서 다양한 모양과 색을 담은 고급 테이블웨어를 제작했습니다. 영국도자기의 고전적인 소재와 브랜드가 만들어진 배경의 이야기들이 만나 완성된 콜포트만의 테이블웨어들은, 제품이 만들어지게 된 흐름처럼 영국과 유럽 각지로 전해지며 높은 명성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크라프트맨쉽과 매뉴팩쳐가 만나는 즈음인 1940년대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고전적인 포셀린을 소재로하며, 콜포트에서 오래도록 전해오는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면에 입혀진 엉겅퀴와 팬지무늬는 유약아래층에 프레임을 놓고 안료를 발라 일정하고 규칙적인 패턴을 완성하는 방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깨끗하고 부드러운 감수성의 크림색 포셀린, 코발트블루의 나란히 놓인 작은 꽃모양들, 둥글고 섬세한 실루엣이 무척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크림을 넣은 향긋한 커피나 따끈한 코코아를 마시는 잔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cake plate

지름15cm 높이3cm

made in England

표면에 작은 점이나 무늬의 번짐등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fruit dish

지름23.7cm 높이3.5cm

made in England

b급 제품은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자잘한 크랙을 가지고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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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