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s devonmoor tea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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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에 만들어진 데본무어의 티팟입니다. 데본무어는 1900년대 초반부터 1981년까지 잉글랜드 요크셔의 리버튼지역에서 도자기를 만들었던 브랜드로, 넉넉한 크기의 머그잔과 티팟 또는 화병, 욕실에서 사용하는 큰 크기의 저그와 보울을 주로 만들었습니다. 단단하고 실용적인 스톤웨어를 소재로 두세가지의 유약을 함께 사용한- 단순한 모양과 세련된 색의 조합이 보여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안정감있는 물방물 모양을 가진 찻주전자입니다. 살짝 거친듯한 자연스러운 질감을 가진- 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소재의 분위기에서 부터 데본무어의 정체성이 잘 보여지는 묵직한 스톤웨어를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아래로 향할수록 풍성해지는 둥그런 모양과 도톰하고 둥그런 주둥이와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깊이있는 색감의 하늘색이 주를 이루며, 주둥이와 손잡이의 윗면- 그리고 뚜껑과 맞닿는 윗면 가장자리 부분은 우윳빛의 유약이 입혀져 있습니다.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와 함께 두 가지 색의 적절한 어울림이 만들어내는 세련된 모습도 함께 전해집니다. 오랜시간 차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도톰한 두께와, 넉넉한 크기를 가진 제품으로, 투명한 유리잔 또는 깨끗한 하얀색의 찻잔과 함께두고 천천히 보내는 차마시는 시간을 위한 주전자로 잘 어울리며,  아침 식탁위의 따뜻한 물을 담아두는 주전자로 사용하기에도 알맞습니다.  

 

주전자 지름16cm 높이8cm 손잡이폭4.5cm

뚜껑 지름6.5cm 높이5cm

made in England

 

 

 

 

 

 

 

 

 

전체적으로 아주 깨끗한 상태을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1940s devonmoor tea 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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