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s english silver chrome biscuit tray

1940년대, 영국 금속세공의 중심지인 셰필드에서 만들어진 비스킷 트레이입니다. 크롬실버와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하며, 둥글고 오목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부드러우나 절제된 곡선이 아름다우며, 나뭇잎과 꽃잎을 모티프로만들어진 아일렛 장식이 놓여있습니다. 아르누보에서 아르데코로 이어지는 공예사의 흐름이 보여지는 장식의 모티프, 그리고 1940년대 무렵에 볼 수 있는 메뉴팩쳐의 상징같은 소재의 어울림이 새로운 경쾌함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매끄러운 질감의 트레이에 담기는 반짝임과 공간의 빛이 아일렛 장식을 통과하며 만들어지는 그림자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비스킷이나 파이를 담아두는 티테이블 가운데의 그릇으로, 작은 물건들을 담아두거나 장식하는 트레이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leaves tray - handled

 지름 29.4cm*21.3cm 높이5cm

손잡이포함높이 19cm

made in England

petals tray - handled

 지름 22.7cm*17cm 높이4.5cm

손잡이포함높이 16cm

made in England

petals tray

 지름 23.8cm*18.5cm 높이3cm

made in England

매끄러운 질감의 트레이에 담기는 반짝임과 공간의 빛이

아일렛 장식을 통과하하며 만들어지는 그림자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사용에 무리가 없이 잘 관리된  빈티지 제품이지만,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얕은 흠집들이 보여질 수 있습니다. 

트레이 가운데에 연결 된 손잡이는 좌우로  움직일 수 있어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버/스틸 빈티지제품의 표면에 있는흠은,

유리나 도자기에 나타난 흠과 같은 정도라도

소재의 특성상 그보다 좀 더 도드라진 흠으로 보여지는 부분

충분히 숙지 부탁 드립니다.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