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s furnivals tea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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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에 만들어진 퍼니발스의 덴마크패턴 찻잔세트입니다. 덴마크패턴은 1800년대 유럽으로 수입되기 시작한 동양의 도자기들에서 영향을 받은- 식물을 모습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푸른빛의 무늬로, 덴마크 왕실의 포슬린을 제작했던 프란츠뮐러에의해 코펜하겐에서 만들어지기시작했습니다. 이후 선명한 푸른빛의 식물무늬가 그려진 도자기는 덴마크패턴-로얄코펜하겐이라는 이름이 붙으며 덴마크왕실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인 도자기가 됩니다. 이러한 덴마크패턴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프란츠뮐러는 영국도자기의 중심지인 스태포드셔의 주요 도자기회사였던 퍼니발스로부터 패턴을 그리는 언더글레이즈드(유약을 바르기전의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세밀하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한방법)에 대한 기술적인 자문을 받게되고, 퍼니발스에서는 1800년대 중반부터 프란츠뮐러로 부터 만들어진 덴마크패턴이 입혀진 티웨어를 퍼니발스만의 분위기 안에서 만들어냅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이러한 흥미로운 연결고리들이 담겨있는 찻잔세트입니다. 퍼니발스에서 주로 사용했던- 실용적인 재질인 하얀색의 아이언웨어를 소재로하며, 양손에 따스히 들려지는 둥근 찻잔과 우아한 흐름으로 펼쳐진 잔받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찻잔과 잔받침의 겉면에는 가지런한 얕은 양각의 줄무늬와 함께- 균형있는 구도의 식물무늬가 고전적인 푸른빛으로 입혀져있고, 잔의 안쪽 한켠에 전체의 꾸밈과 흐름을 같이하는 작고 푸른 열매의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깨끗하고 고고한 아름다움이 보여지는 제품입니다. 

 

 

찻잔 지름9cm 높이5.6cm 손잡이폭2.5cm

잔받침 지름14.2cm 높이2cm

made in England

 

 

 

 

 

 

 

 

 

잔의 안쪽 한켠에 전체의 꾸밈과 흐름을 같이하는 푸른 열매의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잔받침은, 퍼니발스를 전신으로하며 

퍼니발스의 많은 제품을을 복각한

다음 세대-1960년대- 브랜드인 메이슨스의 제품입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40s furnivals tea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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