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s kahla tea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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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부터 독일의 튀링겐 지방에서 테이블웨어를 만들어온 칼라의 빈티지 찻잔입니다. 칼라는 제품이 제작되는 각각의 공정에 맞는 마스터들에의해 세심하게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방식을 지켜오며, 고전적인 코발트 블루의 줄기과 꽃무늬를 하얀 포슬린 위에 그려넣은 테이블웨어들로, 독일을 대표하는 파인포슬린 브랜드로 자리하게 됩니다.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1940년대초반에 만들어 졌습니다. 전형적인 칼라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코발트 블루의 무늬로 꾸며진 찻잔세트입니다. 창백하고 맑은 하얀색 포슬린의 표면에 아주 얕은- 보일듯 말듯한 음각의 줄무늬가 섬세한 간격으로 새겨져 있으며,  그위로 꽃과 식물의 줄기을 모티프로한 가느다란 그림이 그려지고 고운결의 유약이 얇게 입혀져있습니다. 균형있는 형태와 정확한 면분할안에 조금은 불규칙하게 펼쳐진 무늬의 배열과, 아주 여성적이고 화려하지만 과장됨없는 표현이 보여집니다. 바닥면과 가장자리에 높이의 차이가 거의 없이 만들어진 평평한 잔 받침은 별도의 작은 접시로 활용하기에 알맞고, 천천히 내린 짙은 커피를 마시는 잔 또는 아이스크림이나 작은 과일들을 담아내는 디저트컵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찻잔 지름7.5cm 높이6cm 손잡이폭2.5cm

잔받침 지름13.5cm 높이2cm

made in Germany

 

 

 

 

 

 

 

 

 

 

 

 

 

바닥면과 가장자리에 높이의 차이가 거의 없이 만들어진 평평한 잔 받침은,

별도의 작은 접시로 활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유약과 무늬의 사이, 바탕이되는 도자기의 안쪽에 아주 얕고 얇은 음각의 줄무늬가 섬세한 간격으로 스며들듯 새겨져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40s kahla tea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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