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튼은 1793년 영국도자기의 중심지인 스태포드셔-스토크온트렌트에서 본차이나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고전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무늬와 장식으로 꾸며진 본차이나로, 영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 명성을 누렸던 브랜드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40년대에 제작 된 크리머입니다. 고운결의 아이보리 본차이나를 소재로하며, 우아하고 풍성한 실루엣이 아름다운 제품입니다. 찰랑이는 드레스의 아랫단을 떠올리는 레이스패턴이 가지런히 장식 된 바디, 단정한 곡선의 스파우트와 손잡이로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고전적인 모양와 고운 소재로부터, 우아한 무게감과 맑고 환한 분위기가 보여집니다. 티테이블의 우유나 크림을 담아내는 크리머나 한 두잔의 차를 위한 티팟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리며, 팔랑이는 잎사귀의 꽃을 가득 담아두는 화병으로 놓아두기에도 알맞습니다.
지름10.8cm * 7cm 높이8.5cm 손잡이폭2.7cm
made in England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미세한 요철이나 반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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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40s minton creamer
4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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