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중반사이에 제작된 샴페인글라스입니다. 유연한 균형이 담긴 아르누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말갛게 빛을내는 유리를 소재로합니다. 넓은 동그라미를 시작으로 흐르는듯 자연스러운 선들로 꾸며진 보울과 단정하게 다듬어진 스템베이스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스템과 베이스의 겉면에는 전체의 분위기에 잘어울리는 광택이 없는 밝은 민트색의 유리질 안료가 입혀져있습니다. 재료의 섬세한 사용과, 적절한 색감과 질감의 표현들이 이루는 리듬이 아름답습니다. 차분하고 우아하며 반짝이는 화려한 분위기를 간직한 유리잔으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차가운 샴페인를 마시는 잔으로 사용하거나 작은열매과일이나 크림을 담아내는 디저트컵으로 사용하기에도 알맞습니다.
지름9cm 높이13cm
made in France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관리가 잘 되어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스템과 베이스의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1940s mint stem champagne glass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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