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s porcelain blooms ear 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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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후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빈티지 이어클립입니다. 장식과 꾸밈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도자기들을 생산했던 영국의 포터리들은 전통적으로 도자기들과 함께 주얼리를 다루었던 역사를 가지고있습니다. 주로 본차이나 또는 포셀린으로 빚어진 주얼리들은 이러한 흐름안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영국 도자기의 중심지인 stoke on trent의 도자기 셀러이자 장식가였던 Lawson에 의해 제작되기 시작했습니다. 빅토리아시대의 화려하고 상징적인 모티프를 바탕으로, 숙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던 도공들의 자유롭고 세심한 표현이 더해진 커스터마이징 주얼리들은 아름다움 장식품으로서,그리고 하나 뿐인 수집품으로서 큰 인기를 가지게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포셀린을 소재로 합니다. 하얀 꽃잎을 가진 두 송이의 꽃과 엷은 초록의 잎사귀로 모양을 이루는 이어클립입니다. 꿀벌이 날아들 것 같은 여린 꽃잎과 살랑이는 향기가 전해지는 조그마한 꽃술이 아름답습니다. 적당히 눈에 띄는 크기와 담담한 색과 빛, 섬세한 표현들이 보기좋은 균형을 이룹니다. 단정하게 정돈한 차림에 화사한 꾸밈이 되어주는 이어클립으로, 셔츠의 버튼홀이나 스웨터의 한켠에 따사로움을 더해 줄 브로치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가로 꽃잎1.2cm 잎사귀포함 1.6cm

 세로 2.2cm 깊이1.5cm

made in England

 

 

 

 

 

 

 

 

 

 

 

 

 

 

 

 

 

 

 

 

 

 

 

 

 

2개(한 쌍)이 세트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깨끗하게 관리된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새것과 비교되는 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재에 적합하고 인체에 무해한

소독과 세척과정을 거쳤습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생활 잡화 소품으로 판매를 위한

통관 및 검역을 거친 제품입니다.



1940s porcelain blooms ear cl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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