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키스윅스의 빈티지 유리컵입니다. 꿀꺽꿀꺽이라는 귀여운 뜻을 담고 있는 swanky swigs는 1930년대에서 1950년대 후반 동안- 꿀이나 잼 등 저장식품을 담아 동그란 종이코스터나 패브릭을 마개로 만들어 판매하고, 남은 용기는 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던 미국의 브랜드입니다. 버려지는것이 없게 했던 다정한 마음씨와 함께, 같은 무늬를 반복해서 만들어내지 않고 적은 수량으로 다양한 무늬의 컵을 제작하여 수집가들의 소장품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개해 드리는 컵은 1940년대 중반의 제품입니다. 기다랗고 반듯한, 둥근 모양의 유리컵위에 제비꽃무늬가 에나멜 실크스크린으로 입혀져 있습니다. 제비꽃은 차분한 보라, 맑은 파랑, 화사한 노랑으로 구성된 꽃송이와 초록다운 초록이 보여지는 잎사귀와 줄기로 표현되었습니다. 실크스크린 특유의 자연스러운 터치, 유리와 에나멜의 매끄러운 질감이 모티브가 가지고 있는 밝은 분위기와 함께 경쾌하게 어우러집니다.
입구지름7.2cm 바닥지름5.2cm 높이15.7cm
made in U.S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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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40s swanky swigs violet glass
3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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