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s taylor's dessert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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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에 만들어진 테일러스의 디저트 나이프입니다. 테일러스는 전통적으로 금속세공업이 발달한 잉글랜드 셰필드지역의 데본셔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1800년대 중반부터 부엌에서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나이프와 포켓나이프를 만들었으며, 전통과 고유함이 가지는 가치를 바탕으로 시간의 흐름과 무관할 수 있는 제품들을 생산했습니다.  테일러스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헨리4세에나오는 대사인 No eye hath seen such에서 영감을 받은 눈동자모양의 마크와witness eye라는 매우 직관적인, 때문에 고고하게느껴지기도하는- 흥미로운 문구를 심볼로 사용하며 보여지는것 안에 깃들 수 있는 어떠한 근성을 담아내는 것을 중요시 생각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짙은바닐라색의 베이클라이트와 스테인리스스틸을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정하고 무게감있는 선들을 살펴볼 수 있는 나이프는- 바깥쪽을 향해 살짝 넓어지는 손에 들기 편한 모양의 손잡이와 끝이 아몬드모양으로 다듬어진 날로 구성되어있으며, 위트가 담긴 우아한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팬케이크나 크림파이와 함께 내는 디저트 나이프로, 테이블 가운데에 두는 버터나이프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폭1.3cm 길이16.3cm

made in England

 

 

 

 

나이프의 날부분에 오랜시간의 흐름으로인한 작은 스머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그리고,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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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s taylor's dessert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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