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에 제작된 우즈웨어의 디저트보울입니다. 우즈웨어는 1865년부터 잉글랜드의 버슬렘지역에서 본차이나와 포슬린을 만들었던 우드앤손에서 시작된 본차이나 브랜드입니다. 우드앤손은 시간의 변화와 그에따른 트랜드의 흐름에 맞추어진 새로운 시리즈가 만들어질 때마다 브랜드의 이름에 조금씩 변화를 주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티플레이트는 우드앤손이 색감과 면face의 표현에 중점을 두었던 1940년대 중반의 것으로, 안정적인 두께감의 본차이나를 소재로 합니다. 가장자리가 위를향해 펼쳐진 넉넉한 동그라미 모양의 보울은- 우드앤손이 1900년대 초반동안 주된 모티브를 얻었던 아르데코의 영향을 받은 화려하며 차분한- 라벤더와 회색빛이 감도는 푸른색이 고르게 보여집니다. 보울의 가장자리 안쪽에는, 색의 펼쳐짐에 관여하며 경쾌한 리듬을 싣어주는 가지런한 음각의 줄무늬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잔잔하고 묵직한, 은은한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보울입니다. 보울이 가진 본래의 용도에 따라 과일이나 파이를 담아내는 디저트 그릇로 잘 어울리며- 부엌이나 테이블의 한켠에 두어 물건들을 정돈하는 바스켓으로, 아침식사시간의 시리얼을 위한 그릇으로 사용하기에도 알맞습니다. 

지름16.5cm 높이4.5cm

made in England

b급 제품의 경우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만들어질때 생긴 0.5mm 내외의 반점,

유약흐름으로 인한 요철 등의 작은 흠이있습니다.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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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