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랭섬포터리는 1945년부터 테이블웨어를 만들었던 영국의 브랜드로- 유앤웬즈데이에서도 꾸준히 소개해드리고있고, 영국 미드센츄리 빈티지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명성이있는 풀의 헤드포터였던 에른스트로부터 설립되었습니다. 가볍고 군더더기없는, 시대의 흐름과 상관이 없을 수 있고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포슬린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있습니다. 브랭섬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도자기를 만들때부터 현재까지 한 가지의 시리즈에 색의 차이로만 변화를 주는- 한번 사용되었던 색은 다시 만들어내지 않는, 흥미로운 고집스러움을 보여주기도하는브랜드입니다.
1948년에 제작된 타원의 접시는 얇고 단단한 크림색의 포슬린을 소재로합니다. 소재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미드센츄리특유의 담담하고 세련된 부분들이 잘 전해지는 곡선으로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접시의 윗면에는 보드라운 크림색과 분홍을 살며시 머금은 엷은 갈색이 입혀져 있으며, 바탕이 되는 소재의 결이 접시에 장식된 굴곡에따라 살며시 겹쳐지며 섬세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조금 더 특별한 식사시간을 만들어주는 그릇이나 계절의 과일이나 디저트를 담아두는 트레이로, 물건을 정돈하거나 초나 오브제를 놓아두는 용도로 잘 어울립니다.
지름30.5cm *21cm 높이2.7cm
made in England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시간의 흐름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커틀러리마크는 거의없습니다.
깨끗한 상태을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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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