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브스는 1770년대 리처드그로브로부터 만들어진 브랜드로, 스틸과 브론즈를 소재로한 목공도구나 재단도구를 제작하는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견고하고 섬세한 가구와 옷을 위한 좋은도구를 만들겠다는 간결한 모티브를 가진 그로브스는-금속의 재련이나 손잡이의 곡선을 다듬는 등의 제품이 거치는 모든 과정이 마스터의 손을통해 이루어지는 방법을 유지했습니다. 점차적으로 범위를 넓혀가던 그로브스는 1920년대 부터 부엌과 테이블을 위한 스테인리스스틸제품들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50년대에 만들어진 버터나이프입니다. 반듯하고 둥근 선이 눈에띄는 스테인리스스틸의날, 날과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가느다란 링모양이 장식된 이음새, 벨벳같은 광택을 가진 크림색 베이클라이트의 핸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손에 들었을때 적당한 묵직함이 전해지며, 묵직함이라는 감각과 잘 어울리는 단정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폭1.8cm 길이20.3cm
made in England
나이프 날의 가운데에
브랜드의 이름과 생산지, 소재에대한 글씨가 얕은 음악으로 새겨져있습니다.
새것으로 보관된 new old stock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50s R.groves & sons butter knife
20,000원
품절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