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초반,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지는 빈티지 유리화병 입니다. 깨끗하고 단단한 투명함을 가진 압착유리를 소재로하는 제품으로, 낮은 꽃을 나란히 담거나 줄기의 모양이 돋보일 수 있도록 꽃을 뉘어 놓는 용도로 만들어졌습니다. 단정한 반달 모양을 바탕으로, 컬럼-비드 모티브가 가지런히 장식되어 있습니다.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미드센츄리 공예의 영향을 함께 살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디테일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재에서 전해지는 깨끗함, 정돈 된 화려함과 우아한 분위기가 담겨있습니다. 작은 물건들을 정돈하는 트레이로, 초를 켜거나 꽃을 담아두는 반짝이는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세로지름14cm 가로지름28.5cm 높이4.5cm
made in France
비드장식 사이 두 군데에,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가느다란 크랙이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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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s beaded half moon posy v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