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branksome pottery tea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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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랭섬포터리는 1945년부터 테이블웨어를 만들었던 영국의 브랜드로, 영국 미드센츄리 빈티지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명성이있는 풀의 헤드포터였던 에른스트로부터 설립되었습니다. 가볍고 군더더기없는, 시대의 흐름과 상관이 없을 수 있고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포슬린을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있습니다. 브랭섬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도자기를 만들때부터 현재까지 한 가지의 시리즈에 색의 차이로만 변화를 주는- 한번 사용되었던 색은 다시 만들어내지 않는, 흥미로운 고집스러움을 보여주기도하는브랜드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찻잔은 1950년에 만들어진것으로, 단단하고 가벼운 스톤웨어를 소재로합니다. 단정한 원기둥의 모양에서 입에 닿는 가장자리 부분이 바깥으로 살짝 펼쳐진 실루엣의 바디, 그와 같은 결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터치의 손잡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르데코와 미드센츄리 사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브랭섬 특유의 섬세한 부분들이 보여집니다. 바깥면에 보여지는 밝은 커스타드색과 바탕이 되는 고운하얀색의 온화하고 화사한 어울림- 소재와 매무새, 색감이 이루어내는 조화가 훌륭합니다. 

 

 

지름6.5cm 높이7.8cm 손잡이폭2cm

made in England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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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50s branksome pottery tea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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