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bristol blue stem glass

1950년대 영국에서 제작된 빈티지 숏글라스입니다. 잉글랜드 남쪽에 있는 항구도시인 브리스톨에서 18세기 후반에 만들기시작한- 산화코발트와 순금을 쿼츠글라스에 더해 완성된 푸른빛의 브리스톨 글라스를 소재로 합니다. 단정하고 깊은 둥근면을 가진 보울- 반듯하고 안정감있는 모습의 스템과 베이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소재와 형태를 따라 흐르는 잔잔한 음영의 변화, 겹쳐지는 색의 그림자들이 아름답습니다. 본래의 용도에 따라  셰리나 진을 마시는 잔이나 작은 디저트를 담아내는 작은 그릇으로,  양초를 켜거나 향기를 담아두는 홀더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입구지름4cm 바닥지름4.6cm 높이8.5cm

made in England

새것으로 보관된 new old stock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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