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danish oak s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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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초중반 덴마크에서 제작된것으로 전해지는 미드센츄리-빈티지 스툴입니다. 오렌지오일을 여러겹입혀 깊고 따스한 빛을 담아낸 떡갈나무oak를 소재로합니다. 떡갈나무는 고르게 뻗어나간 무늬와 묵직하고 단단한 결을 가지고 있어, 가구와 바닥재로 널리 사용되고있는 나무입니다. 미드센츄리는 내적으로, 물리적으로 오랜시간동안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가치를 담아내는것을 가장 중요한것으로 둡니다. 덴마크의 미드센츄리 가구들은 브랜드의 유무를떠나 그 자체로 하나의 사조를 이루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견고한 흐름을 가지고있으며, 제품이 만들어지는 각각의 공정에 맞는 마스터들의 손을 거치는 과정으로 완성이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스툴은, 정원형의 시트와 세 개의 다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시트와 다리 모두 면과 면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다듬어져 전체의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을 더욱 돋보이게하며,  다리와 시트를 연결하는 삼각형프레임의 정확한 분할은 자연스러운 안정감을 전해줍니다. 시트와 다리를 단단히 고정해주는 부분외에는 나사를 사용하지않고- 나무와 나무의 정교한 홈을 통해 부분들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섬세한 재단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데니쉬가구 특유의 완벽한 매무새가 아름답습니다.  조명과 책몇권, 찻잔하나 정도를 올려둘 수 있는 소파나 침대옆의 작은 테이블로-  티테이블과 함께 사용하는 간결한 의자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시트 지름33cm 두께2.8cm

다리포함지름37cm 전체높이41cm

made in Denmark

 

 

 

 

 

 

실제와 가장 가까운 분위기의 빛이 담긴 사진입니다.

*보여지는 화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수분에대한 방어가 되는 수용성마감재로 마무리되어,

편리한 관리와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트와 다리를 단단히 고정해주는 부분외에는 나사를 사용하지않고,

정교한 홈을 통해 부분들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시트나 다리의 모서리부분에 흠이 거의 없는, 

아주 소중하게 관리된- 완벽에 가까운 상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의 균형을 맞추고 시트와 다리를 연결하는 프레임은,

정확한 삼각형 모양으로 짜여져있습니다. 

 

삼각형 프레임에 보여지는 동그라미모양은, 

스툴을 쌓았을때 아래에 놓인 스툴의 시트에 흠이 생기지 않도록 고안된 패치입니다.

 

 

 

 

 

 

 

 

 

 

아주깨끗한 컨디션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습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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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s danish oak s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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