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에 만들어진 다트머스 포터리의 빈티지 화병입니다. 다트머스 포터리는, 1947년 잉글랜드 데본지역에서 스튜디오 규모의 기념품 가게로 시작 된 브랜드입니다. 다트머스는 데본지역의 항구 이름으로, 이름과 장소 그리고 기념품가게라는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바다와 항구에서 관찰 할 수 있는 형태와 색을 사용해 도자기들을 만들었습니다. 세심한 관찰로 얻어낸 다채로운 색과 섬세하고 독특한 형태, 영감을 얻은 장소로 부터 전해지는 활기차고 편안한 감수성의 도자기들은- 천천히 명성을 높혀가며 단순히 기념품 가게의 위치를 넘고, 어떤 지역의 풍경을 담아내는 도구를 넘어 특별한 모습의 수집품과 아름답고 사용하기에 편한 테이블웨어들로 큰 인기를 가지게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조가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단단한 내구성을 가진 스톤웨어를 소재로합니다. 오랜 시간이 만들어낸 온화한 밝은 빛이 담겨있는- 따뜻한 아이보리가 아름다우며, 가지런한 줄무늬가 담담하고 우아한 터치로 겉면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기다란 타원형의 바디는 책장이나 좁은 선반에 놓아두기에도 적당해, 취향과 용도에 맞는 다양한 모습으로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트머스특유의 느긋하고 화사한 정서가 잘 보여지는 제품으로- 과일이나 초콜릿같은 간식을 담아두는 식탁위의 바스켓으로, 풍성한 실루엣을 가진 꽃 몇송이를 담아두는 화병으로 잘 어울립니다.
입구지름7.5cm* 17.5cm 바닥지름10cm
높이9.5cm
made in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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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는 반점인듯 보여지는 소재의 아주 작은 입자가 보여지며,
얕은 크랙이 전체적으로 나타나있습니다.
본래 용도로의 사용헤 무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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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의 안쪽에는 생산지와 브랜드의 이름이 양각의 글씨로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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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에 무리가 없는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세일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1950s dartmouth ivory v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