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dudson tea set

더드슨은 1800년대 초반 잉글랜드 턴스톨지역에서, 가족규모의 스튜디오로 도자기를 만들기시작한 영국의 가장 오래된 테이블웨어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200여년전 부터 지금까지 어떠한 도구보다 사람의 손을 많이 거치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품을 제작하는것을 유지하고 있으며, 편리함을 중심에둔- 섬세하고 단단한 도자기들을 만들어내는 것을 모티프로 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더드슨의 대표적인 소재인 스톤웨어를 소재로하는 찻잔세트와 티플레이트로, 1950년대에 만들어졌습니다. 자그마한 크기의 찻잔은 잔에 담길 무언가의 온도유지에 적당한 안정감있는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볼록하게 마무리된 스태킹스탠드의 바닥면과 반듯하고 동그란선들, 그리고 살며시 위쪽을 향하는 모양의 귀여운 손잡이로 이루어졌습니다. 잔 받침은 얕은 보울을 닮은 모양으로, 전체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완성해줍니다. 흠없는 동그라미가 단정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티플레이트는, 경계선이 없는 모양과 적당한 크기로 두루사용하기에 알맞은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찻잔과 잔받침, 티플레이트 각각의 가장자리에는 바탕이되는 옅은모래색 도자기와 잘 어울리는 붉은빛이 살짝 비쳐나는 진한갈색의 줄무늬가 그려져있습니다. 찻잔세트는 크림을 한스푼담은 짙은 커피를 담아내기에 알맞고, 핫초콜렛이나 비스킷을 함께 얹어내는- 아이스크림 컵으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잘 어울리며- 평평한 티플레이트는 빵과 버터와 잼을 담아내는 아침식사용 그릇 또는 모여앉은 식탁위의 앞접시로 사용하기에도 적당합니다. 

찻잔 지름6.8cm 높이6cm 손잡이폭2cm

잔받침 지름12.3cm 높이2cm

made in England

티플레이트 지름16.5cm 높이1cm

made in England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잔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