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firth steel knives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초반즈음 만들어진 퍼스스틸의 빈티지 나이프입니다. 퍼스스틸은 금속세공업이 발달한 영국의 셰필드지방에서 1902년부터 생활에 필요한 금속세공 제품을 만드는것을 시작했습니다. 설립자인 존 브라운은 제품을 구성하는 소재에대한 관심이 많았었고, 이러한 과심은 물건들의 쓰임새가 오래도록 유지 될 수 있는 소재를 연구하는 스튜디오의 설립으로 이어집니다. 퍼스스틸은 아름다운 빛과 내구성을 가진 소재들로 영국과 유럽의 다양한 계층들로 부터 큰 인기를 끌게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들은 고전적인 크림색의 베이클라이트와 묵직하고 매끄러운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합니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샐러드나이프, 시트러스종류의 껍질을 제거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톱니모양의 날이 양면으로 있는 그레이프프룻 나이프, 치즈를 자르고 옮겨 담는 치즈나이프 세 가지의 나이프가 준비되었습니다. 각각의 나이프에는 소재와 생산지, 브랜드의 이름과 함께  나이프의 용도를 나타내는 글씨가 가느다란 선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정성스러운 식탁에 섬세함을 더해줄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된 소재의 안정감과 군더기 없는 실용성이 바탕이 되는 단정한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salad knife

길이20.5cm 폭1.9cm

made in England

아주 날카롭지도 무디지도 않은 날의 샐러드 나이프는, 여러가지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클라이트로 만들어진 손잡이에는 가로방향의 줄무늬가 은은하게 보여집니다.

grape fruit knife

길이19.5cm 폭1.5cm

made in England

자몽이나 오렌지 레몬같은 시트러스류의 껍질과 과육을 분리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진 나이프 입니다.

톱니모양의 날이 양쪽에 있으며, 끝부분이 가운데로 모아진 완만한 곡선의 실루엣을 가지고있습니다.

cheese knife

길이19cm 폭1.7cm

made in England

치즈를 자르고 옮겨담을 수 있는 프롱이 연결된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나이프 날 한켠에는 브랜드의 소재와 생산지를 표시하는 게런티, 

브랜드의 이름이 가지런한 모습으로 새겨져있습니다.

 새것으로 보관된 new old stock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