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티스메이드를 위해 제작된 고블린의 티팟입니다. 티스메이드는 1930년대부터 시작된 영국의 브랜드로, 시간에 맞춰 차를 끓여내는- 알람시계를 겸한 티메이커를 만들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티팟은 티스메이드 티메이커의 플레이트위에 올려둘 수 있도록 만들어진 티팟으로, 내구성이 좋은 스톤웨어를 소재로합니다. 아르누보를 주된 모티브로 삼았던 고블린의 특징이 잘 보여지는, 간결하고 세심하며 이전에 없던 새로운 실루엣를 보여주는 티팟은- 정육면체를 바탕으로, 짧은 스파우트와 안정감있는 넓은 손잡이, 단정한 동그라미의 뚜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르누보 특유의- 군더더기없는 화려함과 섬세한 모양, 분명한 색의 대비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차와 커피를 마시는- 천천히 지나가는 시간을 보내는 테이블위의 티팟으로 알맞으며, 풍성한 꽃잎을 가진 꽃을 가득담아두는 화병으로 사용하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지름11cm 높이14cm 손잡이폭4cm
made in England
깨끗한 상태을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그리고,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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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s goblin-teasmade tea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