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브라더스는 1883년 영국 도자기의 중심지 스토크온트렌트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화이트웨어라는 식탁의 기본이 될 수 있는 모티브를 가지고, 사용과 관리가 편리한 도기와 좋은 내구성이 좋은 자기의 특징을 두루 갖춘 테이블웨어를 만들었습니다. 1900년대에는 영국 왕실이 주최가되는 어워드에서 좋은성과를 거두며 가치를 증명하였고, 쓰임새좋은 생활용품과 훌륭한 수집품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50년대에 만들어진 찻잔세트입니다. 매끄럽고 단단한 감촉의 아이언웨어를 소재로 하며, 고전적인 종모양의 찻잔과 단정한 레이스 장식의 잔받침이 짝을 이룹니다. 존슨브라더스 고유의 차분한 하얀빛과 흐르는듯 완성된 장식, 고전에 한방울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더해낸 실루엣이 아주 알맞은 조화을 보여줍니다. 우유를 살짝 넣은 짙은 커피를 마시는 잔으로, 과일이나 아이스크림을 담아내는 디저트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찻잔 지름6.7cm 높이5.2cm 손잡이폭2.7cm
잔받침 지름11.5cm 높이1.3cm
made in England
찻잔의 바닥면에는 생산지를 나타내는
글씨가 유약층 아래에 가지런히 새겨져 있습니다.
단정한 색과 고전적인 소재,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완성 된 실루엣은
일상에 담담한 낭만과 아름다움을 더해주기에 충분합니다.
소재의 특성상 자잘한 스페클패턴같은
작은 입자가 표면에 보여질 수 있습니다.
거의 새것과 같은 컨디션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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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50s johnson brothers tea cup & saucer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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