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kahla tea cup & saucer

1844년부터 독일의 튀링겐 지방에서 테이블웨어를 만들어온 칼라의 빈티지 찻잔세트입니다. 칼라는 제품이 제작되는 각각의 공정에 맞는 마스터들에의해 세심하게 도자기가 만들어지는 방식을 지켜오며, 고전적인 코발트 블루의 줄기과 꽃무늬를 하얀 포슬린 위에 그려넣은 테이블웨어들로, 독일을 대표하는 파인포슬린 브랜드로 자리하게 됩니다. 소개해 드리는 찻잔세트는 1950년대 초반에 만들어 졌습니다. 전형적인 칼라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코발트 블루의 무늬로 꾸며져 있으며, 위를 향해 살짝 넓어지는 찻잔과 넓직하고 단정한 실루엣의 잔받침으로 구성 된 제품입니다. 창백하고 맑은 하얀색 포슬린 위에 꽃과 식물의 줄기을 모티프로한 무늬가 롤러스탬프를 사용해 새겨지고, 투명한 유약이 고운결로 입혀져있습니다. 균형있는 형태와 정확한 면분할안에 조금은 불규칙하게 펼쳐진 무늬의 배열과 단정함을 바탕으로한 화려하고 우아한 표현들이 보여집니다. 짙은 커피를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담아내는 잔으로, 작은 물건들을 보관하거나 초를 켜는 트레이로 사용하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찻잔 지름8cm 높이7.5cm 손잡이폭2.5cm

잔받침 지름13.8cm 높이2cm

made in Germany

손잡이는 잔의 겉면에 새겨진 무늬들과 같은 흐름을 가진,

섬세한 곡선으로 다듬어져 완성되었습니다.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늬는 핸드스탬핑 된 것으로,

각 제품마다 표현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식기류로 제작 된 제품이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