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에 만들어진, 루미낙의 빈티지 유리텀블러입니다. 루미낙은 1958년에 시작된 브랜드로, 1892년 프랑스 북부의 아르크지방에서 시작된 아르크 인터네셔널을 바탕으로 하는 유리제품브랜드입니다. 각 공정의 마스터들이 모여 유리물건을 만들었던 아르크 인터네셔널은 간결한 모양과 실용적인 소재를 가진 제품들로 명성을 쌓아가며 브랜드를 확장하며, 지금에도 인기가 있는 워킹글라스를 비롯한 아코팔, 알코록 그리고 루미낙 등 적당한 장식성과 보편성을 함께 가지고있는 내열유리소재의 글라스웨어를 제작하였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투명하고 맑은 유리에 따뜻한 회색이 고르게 스며있는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깊고 반듯한, 안정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안쪽에서 바깥을 향해 은근한 물결 패턴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매끄럽게 반짝이는 유리고유의 미감, 단조롭지만 섬세한 균형을 보여주는 장식이 아릅답습니다. 주스나 물을 마시는- 매일 사용하는 식탁위의 유리잔으로, 몇송이 꽃을 담아두거나 편하게 마시는 와인을 위한 잔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6.6cm 높이12cm
made in France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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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