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윈터는 잉글랜드 중부지방의 버슬렘지역에서 1910년에 부터 시작된, 그 당시의 세련된 트렌드를 이끌어가던 테이블웨어 브랜드입니다. 소개해드리는 수프보울은 1950년대에 제작된 제품으로, 깨끗한 아이보리의 스톤웨어를 소재로 합니다. 위를 향해 넓어지는 보울, 그와 잘 어울리는 흐름의 가벼운 손잡이가 보기좋은 리듬을 만들어냅니다. 보울의 겉면에는 보드라운 초콜렛색이 고르게 보여지고, 가장 바깥면에는 색감이 돋보일 수 있는 맑은 유약이 얇게 입혀져 있습니다. 매끄러운 질감과 사뿐한 실루엣,차분한 색감으로 부터 전해지는 편안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간직한 제품입니다. 수프나 요거트, 스무디를 위한 아침식탁의 그릇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쿠키를 소복이 담아내는 티테이블위의 디저트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12cm 높이5.3cm 손잡이폭2.5cm
made in England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50s midwinter soup bo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