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홀은 1893년 잉글랜드 버밍엄 근처의 블록스위치에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튼튼하고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소재에대한 관심과 일상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물건들을 만드는것을 추구했습니다. 마당을 가꾸는일과 농사를 위한 하드웨어들을 만드는것으로 시작하여 1900년대 초반에 들어 욕실이나 부엌의 수건걸이나 방문의 손잡이 같은 집안의 물건들로 범위를 넓혔고, 1920년대 후반부터 베이크웨어나 식사시간을 위한 물건들을 제작하기 시작하며 명성을 가지게 됩니다. 1940년대 중반즈음 부터는 이전의 여러가지 시도들로 부터 만들어진, 올드홀 고유의 제품들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며 지금에도 잘 알려진 올드홀의 모습을 갖춥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전성기의 올드홀을 맞이하기 위한 돋움의 시간이었던 1950년대 중후반에 만들어진 티팟입니다. 밀도가 높고 매끄러운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하며- 위를 향해 살짝 넓어지는 풍성하고 고전적인 분위기의 바디, 차나 커피를를 잔에 담을때의 결을 생각해 완성 된 아름다운 균형의 스파우트, 전체의 우아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는 단아한 뚜껑과 핸들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높은 품질의 스테인리스스틸이 소재로 쓰였으며, 보통보다 두꺼운 두께를 가지고 있는만큼- 직화사용에서도 얼룩이 쉽게 생기지 않으며, 차거나 따뜻한 내용물의 온도가 꽤 오랫동안 유지 됩니다. 변함없는 말끔한 소재와 정성스런 손길이 닿은 부분들에서 전해지는 편안하고 우아한 무게감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따뜻한 물주전자나 커피팟으로, 꽃이나 잎사귀를 담아두는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11.5cm 높이15cm
손잡이폭4.5cm 용량 약980ml
made in England
견고함을 바탕으로한 자연스런 곡선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이음새가 없는 듯, 연결 된 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정성스래 다듬어진
스파우트와 차 거름망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넓은 폭의- 두터운 두께로 단단히 연결 된 손잡이는
손에 들었을때 안정적인 편안함을 전해주는
섬세한 둥근 면의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가운데가 살짝 오목하게 들어간 실루엣은 사용의 편리함과 함께
전체에서 보여지는 부드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해줍니다.
스테인리스스틸 빈티지제품의 표면에 있는흠은,
유리나 도자기에 나타난 흠과 같은 정도라도
소재의 특성상 그보다 좀 더 도드라진 흠으로 보여지는 부분 충분히 숙지 부탁 드립니다.
사용에 무리가 없는 상태로 잘 관리 된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50s old hall tea p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