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opaline glass shell dish

1950년대 영국에서 만들어진 쉘디쉬입니다. 매끄러운 질감과 은은한 투명함을 가진 오팔린글라스를 소재로 하며,  흐르는듯 부드럽고 가지런한 곡선들이 펼쳐져 있는 조가비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치않은 넉넉한 크기와 단단한 소재는 일상에서 여러 용도로 활용하기에 알맞으며, 수집품으로서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소재와 모티브에 담겨있는 여유롭고 동화적인 감정, 놓여지는 공간의 빛을 머금어 보드랍게 내보여주는 오팔린글라스 고유의 화사한 분위기가 아름답습니다. 욕실이나 세면대의 비누를 담아두는 넉넉한 접시나 티테이블의 디저트 트레이로, 여름날 저녁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의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17.5*16cm 높이3.5cm

made in England

은근한 투명함과 단단한 매끄러움을 가진

오팔린글라스 고유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내고 있는 제품입니다.

거의 새것과 같은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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