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튜더는 1876년 영국도자기의 주요 산지인 스토크온트렌드 롱톤지역에서 윌리엄과 조셉 형제에 의해 시작된 테이블웨어 브랜드입니다. 예술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윌리엄과 조셉은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로얄튜더만의 아름다움이 담긴 테이블웨어를 만들어내고자하는 마음으로 로얄튜더를 운영했습니다. 이러한 로얄튜더는 그린들리와 콜클로우 등 아트피스와 매뉴팩트의 성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다수의 브랜드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고, 선명한색감과 패턴들이 어우러진 세련된 화려함의 도자기들은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수집품으로서의 높은 가치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5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크림색의 아이언웨어를 소재로 합니다. 넓고 여유로운 동그라미로 빋어진 접시의 윗면에는- 전통적인 덴마크패턴을 오마주한 풀꽃의 무늬가 입혀져 있습니다. 바탕이 되는 온화한 크림색과 선명하고 차분한 푸른빛 무늬가 우아합니다. 따뜻한 계절의 햇살과 함께하는 티테이블의 케이크접시나 티웨어를 위한 트레이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리며, 샐러드보울이나 과일을 담아두는 바스켓으로 놓아두기에도 알맞습니다.
oval platter
지름23.7cm*28.8cm 높이2.8cm
made in England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만들어질때
생긴 작은 요철 등이 있는 제품입니다.
dinner plate
지름26cm 높이3cm
made in England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얕은 크랙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핸드프린팅으로 무늬를 만든 제품의 특성상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무늬의 번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주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50s royal tudor pl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