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미국의 장식조명브랜드인 스티플의 의뢰로, 프랑스에서 제작이된 넓은 지붕모양의 램프셰이드입니다. 베이클라이트를 소재로한 둥그런 틀위에 엷고 차분한 라벤더빛의 프렌치리넨을 입혀 완성한 제품으로, 프렌치리넨 특유의 자연스럽고 고운분위기와 잘어울리는 가지런한 리듬의 플리츠로 장식되어있습니다. 셰이드의 윗쪽에는 금색의 스틸을 사용해 조명기구와 연결할 수 있는 프레임이 이어져있으며, 크림색의 리본으로 각부분의 연결들의 섬세한 마무리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천정의 실링램프와 테이블램프 어느쪽으로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소재에서 전해지는 우아함과 자연스러움, 그와 좋은 조화를 이루는 은은한 색감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공간의 분위기에 무리없이 스며드는 천정조명으로 사용하거나, 낮은 베이스의 조금 커다란듯한 셰이드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윗면지름27.5cm 바닥면지름44.5cm 높이34cm
made in France
플리츠의 끝부분에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약한 흠이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제품은 소재의 특성에 적합하고 인체에 무해한 세정제와 소독제를 사용한 컨디셔닝 과정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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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s stiffle violet lamp shade
1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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