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swedish folding wall lamp

520,000원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1950년대 후반, 스웨덴에서 제작된 것으로 전해지는 월램프입니다. 1940년대 이탈리아에서 시작 된 유서깊은 조명 브랜드인 스틸노보의 디자이너 Bruno Getta가 호텔에서 사용 될 벽등 디자인을 의뢰받아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색을 고르게 입혀낸 스틸을 소재로 하며, 두 개의 패널이 앞면과 뒷면을 이루고 있습니다. 차분하지만 선명한 채도를 가진 빨강이 보여지는 앞면에는, 장식의 역할과 함께 빛을 고르게 펼치는 역할을 하는 일정한 간격의 삼각형 패턴이 펀칭되어있습니다. 깨끗한 하얀색이 입혀진 뒷 면은 소캣과 전구를 감싸는 부분이 종이가 말아 올려진듯 고운 곡선으로 만들어져, 램프의 움직임이나 빛의 연결에 자연스러운 흐름을 더해줍니다. 두 개의 패널은 작은 브라스 볼을 통해 연결되어, 셰이드가 되는 앞면의 각도를 조절해 빛의 양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긴겨울과 긴저녁이 있는 곳에서 만들어진 램프인만큼, 환하고 포근한 정서가 담겨있으며-  단정하고 실루엣과 실용적이고 섬세한 매무새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마쳤으며, 소켓과 스위치 전선은 만들어질 당시의 것이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취향과 용도에 따라 여러방향으로 놓아두는 테이블 램프로 사용이 가능하며, 벽등으로 사용시에도 펼쳐지는 면을 위아래로 다르게 두는 두 가지 모습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귀한 소장품으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세련되고 따뜻한 위트가 깃든 공간을 완성해 주는 조명으로 사용하기에 알맞습니다.

 

 

가로 18.5cm 세로13cm

반듯하게 접었을때 깊이6cm 

최대로 펼쳤을때 깊이16.7cm 

전선길이 약169cm

made in Sweden

 

 

 

 

 

 

 

소켓을 감싸며 뒷부분의 면이 되는 패널은,

종이가 말아 올려진듯 고운 곡선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두 개의 패널을 연결하고,

각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작은 브라스볼이 양쪽에 연결 되어있습니다.

 

 

뒷 패널을 펼쳤을때 램프 안쪽의 모습입니다.

 

 

뒷면에는 벽에 걸 수 있는 브라켓이 있으며, 

전선과 스위치 플러그가 연결되어있습니다.

 

파란바탕에 하얀글씨로 표시된 S는 스웨덴의 S로,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제품들 중 품질이 보증 된 제품에 붙여지는 게런티 입니다.

 

 

 

 

 

 

오리지널 페인팅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겉면에 약간의 흠집들이 보여질 수 있습니다. 

 

 

 

 

 

테이블 램프로 놓았을 때 필요에 따라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방향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벽등으로 사용시에도 펼쳐지는 면을 위아래로 다르게 두는 두 가지 모습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카드결제를 원하시는분 께서는 주문서 접수후 게시판을 통해 메세지를 남겨주시면, 결제링크를 전송해드립니다. 

 

수입신고를 마친 제품이며,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50s swedish folding wall lamp

520,000원
추가 금액
수량
품절된 상품입니다.
주문 수량   0개
총 상품 금액 0원
재입고 알림 신청
휴대폰 번호
-
-
재입고 시 알림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