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swirled vanilla glass lamp

1950년대에 제작된 빈티지 테이블램프입니다. 흐르는듯 매끄러운 광택을가진 바닐라색과 크림색의 유리를 소재로하며, 핸드블로운 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램프는 동그라미모양의 베이스와 기다란듯한 비율을 가진 지붕모양의 셰이드로 이루어졌으며, 바닐라-크림-바닐라의 순서로 겹쳐진 세 겹의 유리가 덧데어지며 생겨난 잔잔한 흐름의 물결무늬가 램프전체에 보여집니다. 베이스와 셰이드는 이음새없이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있고, 스트랩을 당겨 불을 켤 수 있는 풀온pull-on벌브가 사용되었습니다. 램프에 불을 켰을때에는 여유있는 실루엣을 따라 살며시 펼쳐지는 빛이 보여집니다. 핸드블로운 특유의 자연스러운 균형과 함께, 잔잔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램프는 소파나 침대와 가까이에두는 쉬는시간을 위한 조명으로, 식탁한켠을 따뜻한 공기로 채우는 아름다운 오브제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셰이드입구지름11.5cm 중간지름19.5cm 바닥지름 11cm

높이30cm 스트랩길이 약37cm 

 made in Italy

세겹의 유리가 덧데어진 레이어가 셰이드의 가장자리에 보여집니다.

베이스의 아랫부분의 작은홀을 통해 전구의 불을 켜고 끌 수 있는 스트랩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트랩을 당겨 불을 켤 수 있는 풀온pull-on벌브는 램프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전구를 넣고 사용하는 본래의 용도와 함께 셰이드안에 초를 켜는 캔들라이트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거의 새것과 같은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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