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s viners fruits cutlery

바이너스는 영국 셰필드지방에서 1901년부터 커틀러리를 만들기 시작한 브랜드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은세공품을 제작하는 실버스미스가문의 아돌프 바이너로부터 설립되었습니다. 은을 다루는 섬세함과 동시대의 발전하는 재료들의 알맞은-세련된 균형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입지를 넓혀가던 바이너스는 1930년대에 들어 조지5세의 왕가에서 사용하는 식기들을 제작하게 되며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소개해드리는 커틀러리는 1950년대 중후반에 제작 된 것으로, 고르고 단단한 결을가진 스테인리스 스틸과 따스한 빛이 스며있는 부드러운 검정의 레진을 소재로 합니다. 나이프의 날과 보울을 이루는 스테인리스 스틸은 핸들을 지지하는 프레임과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있으며, 프레임을 가운데에 두고 검정색 레진의 핸들이 볼록한 모양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꾸며진 모습에서는 제품이 만들어질 당시- 미드센츄리 디자인을 가능하게한 바우하우스와 포스트모던의 영향이 보여지며, 비율이나 실제 사용과 관련 된 부분들에서는 고전적인 커틀러리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역사적인 배경과 그 것을 무리없이, 아름답게 구현해낸 귀중한 역사적인 사료의 역할을 가지고 있기도한 시리즈입니다. 만들어질때에 가지게 된 본래의 용도에 맞춰 과일접시와 함께 내는 커틀러리로, 차마시는 시간의 디저트를 위한 티웨어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knife

폭1.4cm 길이16cm

made in England

 spoon

폭2.4cm 길이18cm

made in England

자몽이나 멜론, 키위 같은 과일의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 떠낼 수 있는

톱니모양의 가장자리를 가지고 있는 스푼입니다.

파이나 키쉬를 위한 스푼으로 사용하기에도 알맞습니다.

각 제품의 뒷 면에는 브랜드의

이름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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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사용과

오랜시간 물에 담궈두는 세척은 피해주시고,

세척 후에는 물기를 꼼꼼히 닦아 보관해주세요.

사용하지 않고 보관된 new old stock 반티지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약간의 흠이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제품은 소재에 적합하고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사용해 컨디셔닝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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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