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웨지우드의 빈티지 테이블램프입니다. 웨지우드는 1759년 부터 영국의 버슬램지역에서 도자기를 만들어온 브랜드입니다. 고급 티웨어와 식기들, 그리고 도자기 장식품들을 만들며 가치를 쌓아오는 웨지우드는 1760년대 부터 왕실에 도자기를 납품하며 웨지우드-퀸즈웨어 라는 명칭을 얻게됩니다. 섬세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도자기를 꾸준히 만들어내며, 도자기라는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게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보기드물고 아름다운, 웨지우드의 에나멜을 소재로 만들어진 테이블램프입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우아한, 웨지우드 고유의 색감과 곡선들이 잘 전해지는 테이블렘프는- 묵직한 스틸위에 크림색줄무늬로 장식된 하늘색의 에나멜이 얇게 입혀져있습니다. 램프는 둥근손잡이가 있는 가느다란 모습의 파이널, 낮고 넓은 지붕모양의 셰이드, 다이아몬드의 모습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장식과 공모양의 장식으로 이루어진 스템, 평평한 동그라미의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세하고 드라마틱한 실루엣이 매우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램프의 작동에 필요한 부분들은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증을 마쳤습니다. 불을켰을때에는 셰이드의 흐름을따라, 환하고 따스한 빛이 넓게 펼쳐집니다. 식탁이나 소파근처의 밝고 잔잔한 조명으로 잘 어울리며,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주는 오브제로 두기에도 알맞습니다.
셰이드지름36cm 베이스지름14cm
높이54cm 전선길이 약 180cm
made in England
셰이드의 아랫쪽에 두 개의 전구가 들어가는 소켓이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듯 에나멜이 벗겨진 상태이지만, 사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전구가 사용되며, 전구 2개가 포함되어 발송됩니다.
베이스 아랫쪽의 작은 홀을 통해 전선, 스위치, 플러그가 연결되어있습니다.
제품의 색감과 가장 유사한 사진입니다.
보여지는 화면에 따라 실제제품의 색감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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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s wedgwood cream blue table lamp
3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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