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 apilco tea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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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후반에 제작된 아필코의 빈티지 찻잔세트입니다. 아필코는 프랑스서부의 쇼비니지역에서 1826년부터 포슬린 테이블웨어를 만들기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프랑스에서 많이 생산되는 포슬린의 원료인 질 좋은 카올린과 흰색의장석, 석회분과 촘촘한 진흙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포슬린페이스트를 주재료로 사용합니다.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내구성과 지속성을 유지하는 방법의 고안과 아필코만의 분위기를 담아낼 수 있는 명료한 화려함을 보여 줄 수 있는 테이블웨어를 추구해오고 있습니다. 아필코의 포슬린은 크랙과 칩등 흠집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있어,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의 티웨어로 사용되는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유의 투명한 빛이 감도는 질감과함께 안정적인 감촉을 전해주는 새하얀색의 포슬린을 소재로하는 찻잔세트는,  둥그스름한 모양안에서 가지런한 선들이 세세한 부분을 만들어냄 완성이 되었습니다. 가지런한 모습의 찻잔에는 경쾌한 모습의 손잡이가 달려있으며, 잔받침은 보통보다 약간높은 바닥면을 가진 평평한 동그라미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각각의 가장자리에는 밝은 갈색이 한방울 섞인듯한- 편안한 붉은색의 줄무니가 둘러져있으며, 손잡이에는 기다란 물방물 모양의 터치를 얹어 밝은 리듬을 더해줍니다. 햇빛이 가득한 바깥의 커피 테이블을 떠올려보며,  뜨겁게 내린 커피한잔 또는 밀크티를 담아마시기에  잘 어울리며,  초콜렛아이스크림이나 티라미수같은 디저트를 담아내는 그릇으로 사용하기에도 알맞습니다. 

 

 

찻잔 지름8.2cm 높이5.5cm 손잡이폭2cm

잔받침 지름13.5cm 높이2cm

made in France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과정의 세척(올가닉세정제-천연베이킹소다) 그리고,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1957 apilco tea cup & sa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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