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 hazel milk glass tea cup

헤이즐 글라스컴퍼니의 밀크글라스 찻잔입니다. 헤이즐은 1800년대 후반 워싱턴에서 시작 된 브랜드 입니다. 몰드를 사용해 만드는, 고른 모양과 일정한 품질의- 집안에서 사용하는 메탈웨어와 글라스웨어를 주로 제작했습니다. 보편적인 소재, 편리함을 우선으로 고안 된 아름다운 모양으로 넓은 범위에서 큰 인기를 가졌으며- 한 번 만들어진 제품은 다시 만들지 않고, 시대의 구분이 명확하게 가능한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내는 부지런함은 당대에도 지금도 수집가들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한 가치의 바탕이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1960년대에 만들어진 찻잔입니다. 깨끗한 하얀색의 밀크글라스를 소재로 합니다. 위를향해 넓게 펼쳐진 잔의 가장자리, 잔의 겉면에 빙둘러 보여지는 오목한 장식, 도톰한 링모양의 베이스와 손잡이로 구성 되었습니다. 둥근 면들, 과감한 듯 섬세한 장식들과 함께- 환한빛들이 여러방향에서 포근히, 살며시 스며드는 밀크글라스 고유의 분위기가 무척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크림을 얹은 커피를 마시는 잔으로, 여름의 베리를 곁들여 아이스크림은 담아내는 디저트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8.5cm 높이7.4cm 손잡이폭2.5cm

made in U.S

*b급제품의 경우 사진상 잘 보여지지 않는, 

유리가 압착되는 과정에서 생긴 주름이나 작은 반점등의 흠이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입금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주문전 홈페이지 하단의 주문안내 페이지를 숙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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