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 마티니글라스 입니다. 단단한 촉감과 묵직한 무게를 가진 유리를 소재로 합니다. 살짝 큼직한듯한 비율의- 고깔모양 보울과 아래로 갈수록 살짝 넓어지는 모양의 스템, 완만한 흐름으로 펼쳐진 베이스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템과 베이스에는 선명하고 싱그러운 체리를 떠올리는 빨강이 매끄러운 반짝임으로 보여집니다. 명료한 색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유리잔으로- 제품이 만들어진 60년대 초반 특유의 세련된 위트, 경쾌한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여유롭고 가벼운 기분의 저녁시간의- 와인이나 진을 마시는 잔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를 담아내는 보울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입구지름9.5cm 바닥지름6.8cm 높이14cm
made in England
선명한 체리의 빨강, 매끄러운 실루엣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깨끗하게 관리된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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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60s cherry red martini glass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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