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빈티지 오발트레이입니다. 덴마크 특유의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발전하는 양상을따라, 그 모습을 이루어내는 소재 또한 같은 방향을 향했습니다. 내구성이 좋은 패브릭이나 여러가지 기능의 가지런히 정돈된 목재, 질좋은 스테인리스스틸이 대표적인것으로- 그 중 스테인리스 스틸은 여러가지 다른 소재와 함께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며, 덴마크의 하우스홀드 제품을 대표하는 모티브가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묵직하고 고른결을 가진 스테인리스스틸과 티크를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부드러운 율동감이 전해지는 타원을 바탕으로, 적당한 깊이의 바닥면과 단정한 가장자리로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가로 방향 끝에는 짙은 윤을 띄는 티크로 만들어진 핸들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유연하고 간결한 실루엣과 소재의 단단함, 새틴브러시드로 마무리 된 섬세한 터치가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과일이나 달걀을 보관하는 부엌의 바스켓이나 식사시간을 위한 간결한 트레이, 일상의 크고 작은 물건들을 정돈하는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알맞습니다.
지름13cm *23cm 높이1.3cm
made in Denmark
깨끗한 상태를 가지고 있는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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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60s danish stainless steel oval tray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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