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토크 온 트렌트 지역에서 1800년대부터 테이블웨어를 만들었던 스튜디오 브랜드에서 만들어진 빈티지 밀크저그 입니다. 영국배경의 영화의 부엌이나 식탁에 자주 등장하며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아이코닉한 제품으로, 1960년대에 스톤웨어를 소재로 제작 되었습니다. 식탁위의 물이나 우유, 버터 같은 매일 마주하는 식사의 장면을 위해 만들어진 시리즈 중 하나로, 소재 고유의 담담하고 깨끗한 빛 그리고 단정하고 사용에 편리한 섬세한 선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톤웨어 특유의 편안하고 따뜻한 감수성과 저그가 만들어질 당시인 60년대의 경쾌하고 세련된 위트가 함께 보여집니다. 아침식탁이나 오후의 티테이블을 위한 밀크저그 또는 허브를 신선하게 보관하거나 오일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리며, 한두송이 꽃을 담아두는 작은 화병으로 놓아두기에 알맞습니다.
입구지름4.5cm 바닥지름5.5cm
높이8cm 손잡이폭1.8cm 용량 약110ml
made in England
사용없이 보관 된 new old stock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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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60s english white milk j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