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에 만들어진 퍼스브라운스틸의 빈티지 버터나이프입니다. 퍼스브라운스틸은 금속세공업이 발달한 영국의 셰필드지방에서 1902년부터 생활에 필요한 금속세공 제품을 만드는것을 시작했습니다. 설립자인 존 브라운은 소재에대한 관심이 많았었고, 물건들의 쓰임새가 오래도록 유지 될 수 있는 소재를 연구하는 스튜디오를 설립하기도합니다. 퍼스브라운스틸은 아름다운 빛과 내구성을 가진 소재들로 영국과 유럽의 다양한 계층들로 부터 큰 인기를 가지게 됩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보드라운 베이지의 베이클라이트와 두터운 스테인리스스틸을 소재로 합니다. 빈틈없이 단정한 실루엣안에 정돈된 둥근 선들, 전체의 단정한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날의 한켠에 새겨진 글씨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길이20.5cm 폭2cm
made in England
나이프 날 한켠에는 브랜드의 소재와 생산지를 표시하는 게런티,
브랜드의 이름이 가지런한 모습으로 새겨져있습니다.
빈틈없이 단정한 선과 자연스러운 마무리가 아름답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끓는물-살균스프레이)과정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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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