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 french warm grey glass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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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초반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빈티지 베이슨입니다. 1892년 프랑스 북부의 아르크지방에서 제작된 것으로, 각 공정의 마스터들이 모여 유리물건을 만들었던 스튜디오의 제품입니다. 소개해드리는 베이슨은 따스함을 머금은 맑은 빛의 압착강화유리를 소재로하며, 넓은 가장자리와 오목한 바닥면의 둥근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음새가 없이 완성된 부드러운 곡선들, 시원스래 펼쳐진 넉넉한 크기로부터 전해지는 우아한 무게감, 실루엣의 흐름을 따라 겹쳐지고 펼쳐지는 겹들이 아름답습니다.  기다란 꽃가지나 잎사귀, 단정한 모습의 꽃송이들, 다가오는 계절을 알리는 구근들을 가지런히 뉘여 담아 두기에 잘 어울리며, 과일을 담아두거나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정돈하는 바스켓으로 놓아두기에도 알맞습니다. 단정한 모습이지만 조금은 생경하기도한 스케일의 베이슨은 빛을 머금은 조각같기도, 휼륭한 가구같은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바깥지름50cm 안쪽지름 25cm 높이6.5cm

made in France

 

 

 

 

 

 

 

 

 

 

 

압착강화유리의 특성상,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버블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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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판매 분류는 생활잡화 장식 소품입니다.

 

1960s french warm grey glass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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