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초중반 즈음, 이탈리아에서 제작 된 테이블램프입니다. 이탈리안 빈티지 플라스틱 특유의 화사한 색감이 잘 보여지는- 오렌지색 베이스와 두텁고 묵직한 밀크글라스의 볼셰이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깊은 밤과 밝은 해가 있는 곳에서 만들어진 제품인만큼, 따스하고 경쾌한 분위기가 깃들어 있습니다. 반원형의 단정한 베이스와 매끄러운 동그라미의 셰이드는 단조롭지만 포근하고 편안한 감정을 전해줍니다. 램프의 작동에 필요한 전선-스위치-플러그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 것으로 교체가 되었으며, 소켓은 만들어질 당시의것이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램프에 불을 켰을때는 동그란 셰이드에 밝은 빛이 가득채워져, 맑은 하늘에 동그랗게 떠오른 햇님 달님을 떠올립니다. 식탁이나 책상위에, 휴식을 위한 소파 가까이에 놓아두는 아늑한 조명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볼셰이드 지름14cm 베이스지름11.3cm
전체높이16.5cm 전선길이 약185cm
made in Italy
베이스의 아랫쪽 작은 홀을 통해,
전선-스위치-플러그가 연결 되어있습니다.
테크니션을 통해
국내용 전압으로 수리가 완료 된 제품입니다.
관리가 잘 되어있는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제품의 소재에 알맞은 세정제와 소독제로 컨디셔닝을 마쳤으며,
국내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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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60s glass ball table lamp
18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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