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영국에서 제작된 빈티지 잼팟입니다. 묵직한 무게와 잔잔한 결을가진 황동과 브리스톨글라스를 소재로 합니다. 황동의 은근한 금빛과 아주 잘 어울리는 모티브인 사과모양으로 케이스를 갖추고, 금빛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해주는 깊은 푸른빛의 브리스톨글라스 라이너를 더했습니다. 금색의 사과는 영국의 신화나 구전동화에서 영원함과 환희를 가져다주는 요정의 선물같은 기쁨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새해나 명절를 맞이하는 계절의 중요한 장식 모티브이기도 합니다. 풍성하고 단정한 선과 깨끗한 매무새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열매특유의 둥글게 이어지는 곡선들, 고르고 매끄러운 터치과 색감이 만들어내는 흐름이 아름답습니다. 본래의 용도에 맞춰 잼이나 꿀을 담아두는 테이블 가운데에 놓아두거나, 초를 담아켜거나 작은 물건들을 정돈하는 그릇으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지름10.3cm 높이13.5cm
made in England
뚜껑의 한켠에는 스푼을 넣어 고정할 수 있는 홀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탈착 가능한 브리스톨글라스 라이너가 있어
깨끗하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케이스의 내부에는 사진에서 보여지는 정도의
파티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미세한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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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만들어졌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장식소품입니다.
1960s golden apple jam pot
8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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