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 luminarc sundae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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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중반 루미낙에서 만들어진 빈티지 선디글라스입니다. 루미낙은 1958년에 시작된 브랜드로, 1892년 프랑스 북부의 아르크지방에서 시작된 아르크 인터네셔널을 바탕으로 하는 유리제품브랜드입니다. 각 공정의 마스터들이 모여 유리물건을 만들었던 아르크 인터네셔널은 간결한 모양과 실용적인 소재를 가진 제품들로 명성을 쌓아가며 브랜드를 확장하며, 지금에도 인기가 있는 워킹글라스를 비롯한 아코팔, 알코록 그리고 루미낙 등 적당한 장식성과 보편성을 함께 가지고있는 내열유리소재의 글라스웨어를 제작하였습니다. 

 소개해드리는 제품은, 투명하고 맑은 유리와 차분하고 깊은 회색이 스며있는 두 가지 색의 유리를 소재로 합니다. 반듯하고 깊은 동그라미의 보울,  단정한 비율의 스템과 도톰한 베이스로 모양을 이룹니다. 둥글고 곧은 선들이 이루어낸 안정감있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매끄럽고 묵직하게 반짝이는 유리의 아름다움, 단조로움으로 더욱 돋보이는 균형이 보여집니다.  아이스크림이나 크림디저트를 담아내는 선디컵으로, 향긋하게 반짝이는 샴페인을 마시는 디쉬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입구지름8.5cm 바닥지름7cm 높이8.3cm

made in France

 

 

 

 

 

 

 

 

베이스의 아랫쪽에는

생산지를 나타내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빈티지 제품이지만,

오랜시간을 간직한 소재의 특성상 표면에  옅은 흠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앤웬즈데이의 모든 빈티지 테이블웨어는 세 번 의 세척, 

두 번의 소독을 거칩니다.

 

수량이 한정적인 빈티지 제품의 특성상 주문 후

30분이내 미결제시 주문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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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류로 오랫동안 사용되었지만

판매분류는 생활잡화 소품입니다.

1960s luminarc sundae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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